요즘 또 은근히 푸마 운동화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한때 죽어가던 푸마가 한번 붐을 일으킨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또 잔잔히 죽어가는 것 같더니
최근 또 슬며시 푸마가 보이는 것 같다.
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홈페이지도 많이 깔끔해지고 운동화도 예쁜게 많네
푸마 블랙탑 라이더 Blktop Rider
나이키 사카이?
뉴발란스
그리고 엄브로의 디자인이 모두 섞인것 같은 느낌의 디자인
푸마 블랙탑 라이더
귀엽기도 하고 직접 신어보면 또 다르겠지
푸마 스웨이드 빈티지 네버원 3
빈티지 스웨이드의 운동화
이건 실물로 봐야지 더 이쁠것 같은 느낌이다.
색상이 다양하진 않다.
그리고 옆에 본드가 튀어나온 듯한 느낌의 디자인인데
실물로 봤을때 어떨지 궁금하다.
봄, 여름에 신으면 이쁠듯
푸마 스피드캣 오픈 와이와이
푸마하면 스피드캣이었는데
운동화의 혀를 탈부착 할 수 있는 형대의 디자인으로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개인적으로는 사막컬러의 스피드캣이 더 이쁜것 같다.
아디다스 가젤을 다음 운동화로 점 찍어 뒀는데
이거 실물이 제일 궁금한 운동화
끈 색상이 좀 안어울리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은색 컬러가 오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다.
푸마 액티브 우븐 후드 아노락 자켓
나이키의 바람막이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컬러 배색을 잘 썼네
2가지 컬러가 있지만 이 컬러 조합이 더 이쁜것 같다.
푸마 크리퍼 패티 누벅
푸마의 베이직 라인
귀엽다
아디다스 오리지날 스텐스미스 같은 느낌이다.
밑창이 두꺼운 버전과 얇은 버전이 있는데
두꺼운 버전은 좀 더 귀여운 느낌
운동화 끈이 저렇게 좀 두꺼우니까 더 괜찮은 느낌.
푸마 클라이드 네버원 3
푸마의 라인만 빈티지 느낌으로 덮인 운동화
이것도 본드칠 같은게 바깥으로 나온 디자인
흰색에 저런게 보이니 좀 별로 인것 같기도 하고..
푸마 클라이드 베이스 Clyde Base
요것도 약간 빈티지한 라인
뒷축이 뭔가 유니크하다
저런 스티치는 전부 메종마르지엘라 따라한것 같기도 하고
암튼 핑크색인데 약간 누런 느낌의 운동화 끈과 밑창이
전부 빈티지 스럽다.
푸마 클럽 5v5 Puma Club 5v5
푸마 기본 베이직 라인인것 같은데
한번 신어보고 싶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가격도 69,000원으로 저렴한 편
신었을때 착화감은 어떨지?
푸마 팔레르모 Palermo
푸마 모델이 언제부터 아이브였지?
컬러가 맘에 들어서 들어가봤더니 아이브가 푸마 모델이었네
푸마 팔레르모
봄이나 여름에 포인트주기 좋은 시원한 파란색 컬러의 운동화
푸마 T7 테이핑 트랙 자켓 W
옛날 디자인인것 같으면서도 요즘 느낌의 자켓
컬러조합이 예쁘다.
요즘 트랜드처럼 짧은 트랙자켓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지금 입기 딱 좋다.
푸마 매장이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도 안난다.
예전보다 매장이 많이 없어져서 찾기는 어렵지만
매장 보이면 들어가서 구경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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