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를 처음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했다가 손등이 자꾸 따끔거려 반품을 했다.
그 뒤로로 계속 다시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 애플워치2가 출시됐다!
이번에는 나이키 버젼으로 구매를 했고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다
현재 4년 5개월 27일째
아직도 멀쩡하다! 베터리도 늘 똑같이 충전하면 하루는 가는데
가끔씩 충전이 100% 안될때도 있는데 베터리 문제인건지? 이거 베터리 다 되면 교체할 수 있을텐데..
자가 교체는 진짜 어려워보이더라
아직 애플워치2를 쓰는 이유는 딱히 알람 말고는 쓰는게 없어서...
이제 watchOS 지원도 끊겼는데..
새로운 OS 쓰고 싶기도 하지만 참고 있는 중
그것 말고 딱히 쓰는게 없어서.. 매일매일 워치 페이스만 바꿔서 사용하는 재미
그리고 가끔 줄질 하는 재미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워치를 차고 애플에서 제공하는 운동 tv보면서 해보고 싶긴한데..
1년이 지나기 전에 무료 체험 기간을 써봐야지!
애플워치로 수면을 체크하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충전시간 때문에 차고 잘 수가 없다
베터리 타임은 언제 늘어날까? 태양광같은 다른 충전방식이나 사람의 체온으로 충전이 된다던가...
다른 방법이 없으면 언제나 하루만 되는 워치.
그래도 가지고 있는 시계중에 제일 잘 쓰고 있는 시계
다음 애플워치 루머로 아이폰 12처럼 각진 형태로 나온다고 하는데
좀 이쁠것 같기도 하고 그때 디자인 + 새로운 기능으로 출시되면 또 사고 싶어질지도..
애플워치7 그다음은 10주년 애플워치?
건강 관련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애플 워치 이야기 뿐이네!
오늘은 딱히 몸에 아무 문제가 없이
어제 늦게 잔거에 비해 아침에도 잘 일어났고 짜증도 나지않았고
나름 건강하게 잘 보내는 중
어제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진짜 내가 물을 이렇게 많이 마시게 될 줄이야!
나이가 들수록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하는걸 깨닫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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